1만 7천 개 → 2만 5천 개 CCTV 연동 규모 대폭 확대
과거 1만 7천 대였던 연동 CCTV 규모는 약 2만 5천 대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 경찰청, 기상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등 주요 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의 영상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2025년 역대 최대 규모의 산불 피해가 발생한 대한민국. 전국에 설치된 CCTV는 계속 늘고 있지만, 정작 긴급한 상황에서는 수만 개의 화면 속에서 필요한 영상을 찾느라 귀중한 골든타임을 놓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의 재난방송 주관사인 KBS는 이러한 과제를 해결하기 위해 카테노이드의 '룸엑스(Loomex)'를 도입했습니다. 단순 관제를 넘어 재난 상황에 특화된 스마트 플랫폼으로 시스템을 전면 재구축한 것인데요. 이번 글에서는 KBS가 카테노이드와 함께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을 어떻게 혁신했는지, 그 구축 성공 사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늘어나는 CCTV를 기존의 CCTV 통합관제 방식인 물리적 서버 환경과 수동 모니터링 체계로 관리하는 것에는 분명한 한계가 있습니다. 이렇게 여러 시스템에 흩어져 파편화된 업무 프로세스는 재난 대응의 속도를 저하시키는 주요 원인이 됩니다.
과거 KBS 재난방송팀의 경우, 재난 발생 시 먼저 기상청 상황도를 따로 확인하고, 현장 인근의 CCTV를 일일이 수동으로 검색한 뒤, 또 다른 외부 프로그램을 열어 영상을 편집해야 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갑작스러운 트래픽 부하로 영상이 지연되는 일도 잦았습니다. 산불이나 집중호우 같은 긴박한 재난 상황의 속도를 시스템이 따라가지 못하는 문제가 있었어요.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올인원 플랫폼으로 카테노이드는 이런 KBS 재난감시 CCTV 시스템을 룸엑스(Loomex) 기반으로 고도화했습니다. 여러 기관에 분산돼 있던 CCTV를 약 2만 5천 대 규모로 통합 연동하고, 카메라 수 증가로 인한 관제 부담을 ‘선별과 자동화’로 해결해, 여러 시스템을 오가던 병목을 줄이고 골든타임 내 의사결정과 현장 대응 속도를 크게 높인 것인데요.
지금부터 CCTV 관제를 넘어, 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룸엑스의 통합 솔루션을 하나씩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우선 부처별로 흩어져 있던 영상 자산을 클라우드 기반으로 통합해,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관제망을 구축했습니다. 클라우드의 유연한 확장성을 활용해, 기존 물리적 서버 환경의 한계를 극복한 것이죠. 그 결과 국토부, 경찰청, 기상청, 산림청 등 다양한 기관의 CCTV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묶어 병목 현상 없이 대용량 처리가 가능해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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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1만 7천 대였던 연동 CCTV 규모는 약 2만 5천 대로 확대되었습니다. 현재 국토교통부, 경찰청, 기상청, 산림청, 해양수산부 등 주요 행정기관과 전국 지자체의 영상을 통합 모니터링하고 있습니다.
긴급 상황에서는 카메라 이름을 검색하거나 하나씩 클릭할 여유조차 없지요. 고도화된 카테노이드의 재난감시 CCTV 시스템은 수만 대의 카메라를 텍스트나 리스트가 아닌, 지도 위에서 직관적으로 제어함으로써 검색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합니다. 새롭게 도입된 지도 UI 덕분에, 사용자는 원하는 지역을 마우스로 드래그하는 것만으로 그 반경 안의 카메라들을 즉시 그룹으로 묶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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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CCTV 플랫폼에 사용자 행동패턴을 고려한 지도 UI/UX가 새롭게 도입되었습니다. CCTV 그룹핑 기능은 그중 하나인데요. 예를 들어 경북 지역에 산불이 발생했다면, 지도에서 해당 산림 지역을 마우스로 드래그해 인근 50개의 CCTV 화면을 단 몇 초 만에 화면에 띄워 AI를 활용한 재난 상황을 분석할 수 있습니다.
2만 5천 대의 영상을 전부 실시간 분석하려면 어떤 서버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룸엑스는 재난이 발생한 지역의 CCTV만 선별해 AI 서버로 전송하는 효율적인 로직을 구현해 시스템 부하까지 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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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엑스는 기상 데이터와 연계해 지진, 산불, 호우, 폭설 등의 재난 상황을 자동 인지합니다. 예를 들어 대설 경보가 발효되면, 시스템이 해당 지역의 CCTV만 선별해 AI로 전송하고, AI는 눈이 심하게 내리고 쌓이는 화면을 우선순위로 선별해 관제 요원에게 제시합니다.
기상 데이터와 CCTV 영상을 하나의 지도 위에서 한 번에 확인할 수 있어, 훨씬 입체적인 재난 예측이 가능해졌습니다. 기존에는 기상청 사이트에서 날씨를 따로 확인한 뒤, CCTV를 일일이 클릭해 현장 상황과 대조해야 해서 시간이 오래 걸렸는데요. 이제는 통합 플랫폼의 지도 위에서 원하는 CCTV를 바로 찾고, 동시에 기상 오버레이까지 한 화면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도 기반 통합 모니터링에서 현재 지원하는 주요 기능은 다음과 같습니다.
산불 발생 위치 마커 표시: 산불이 발생한 위치를 지도 위에 마커로 즉시 표시해, 현장과 가까운 CCTV를 빠르게 특정하고 확인할 수 있습니다.
산불 상황도 표시: 산불의 진행 상황에 따라 확산 범위와 이동 방향을 지도 위에 실시간으로 시각화합니다. 어느 방향으로 번지고 있는지 한눈에 확인할 수 있어, 대응 우선순위 결정에 도움이 됩니다.
호우·지진 발생 위치 마커 표시*(5월 중 업데이트)*: 산불 외에도 호우와 지진 발생 지점을 마커로 표시하는 기능이 업데이트될 예정입니다. 다양한 재난 유형을 하나의 지도에서 통합 관제할 수 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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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북상 중이라면, 기상 오버레이를 통해 3시간 뒤 비구름이 덮칠 것으로 예상되는 해안가 지역을 지도에서 바로 파악하고, 해당 위치의 CCTV를 미리 띄워 선제적으로 현장 상황을 주시할 수 있습니다.
재난 상황 파악 후 보고나 송출을 위해 영상을 가공하는 시간 또한 크게 단축해야 합니다. 룸엑스는 별도의 고사양 편집 프로그램을 설치할 필요 없이, 웹 기반 플랫폼 내에서 즉시 영상을 편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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룸엑스에서는 직관적인 UI/UX 덕분에 긴급한 상황에서도 누구나 쉽게 영상을 자르고 타임랩스를 만들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폭우로 지하차도가 침수되는 3시간 분량의 CCTV 녹화본을 플랫폼 내에서 바로 4~8초짜리 타임랩스로 편집해, 즉시 유관 부서에 상황을 공유하고 보고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KBS 재난감시 플랫폼 구축사례는 단순한 관제를 넘어, 클라우드와 지능형 영상분석, 기상 데이터가 결합된 '재난 전용 스마트 원스탑 플랫폼'으로 CCTV 통합관제 시스템이 성공적으로 전환된 것을 보여줍니다.
"과거에는 여러 시스템을 오가며 재난 특보를 준비해야 했지만, 이제는 하나의 플랫폼에서 재난 정보 확인부터 CCTV 검색, 영상 제작까지 처리할 수 있어 대응 속도가 크게 빨라졌습니다” -KBS 관계자
성공적으로 CCTV 관제 시스템을 재편한 KBS처럼 검증된 기술력과 공공 보안 인증까지 갖춘 룸엑스를 통해 우리 기관의 관제센터 수준을 한 차원 높여보세요. 카테노이드가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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