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기관 유튜브 전성 시대, 근데 그 많은 영상 관리는 어떻게..?

충주시부터 양산시까지, 공공기관의 유튜브 전성시대! 하지만 공공기관 디지털 홍보 체계 구축에 앞서 보안, 예산, 콘텐츠 관리 등이 고민이라면?
Apr 18, 2025
공공기관 유튜브 전성 시대, 근데 그 많은 영상 관리는 어떻게..?

최근 충주시, 양산시, 농림축산식품부를 비롯한 여러 공공기관들이 영상 콘텐츠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디지털 홍보를 확대하고 있습니다.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정책 메시지를 보다 직관적으로 전달하기 위한 수단으로 영상 중심 콘텐츠의 활용이 빠르게 증가하고 있는 추세인데요.

공공기관 유튜브 구독자 80만 명을 돌파한 ‘충주맨(충주시 홍보맨)’을 시작으로 양산시, 한국철도공사 등도 자체 제작한 홍보 영상을 통해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호응을 얻었으며, 타 지방자치단체와 중앙부처들도 이를 벤치마킹해 공공기관 유튜브 및 소셜미디어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미디어 홍보에 나서고 있습니다

충주시 공식 유튜브 충TV (출처: 충주시 공식 유튜브 채널)

2025년 4월 기준, 경찰청 유튜브 구독자 수는 36만 명, 농림축산식품부는 25만 명의 구독자를 확보하며 많은 공공기관들이 미디어 영향력 및 공공기관 홍보를 강화하고 있는데요. 이처럼 유튜브, 인스타그램, OTT 등 다양한 콘텐츠 플랫폼의 등장은 국민의 콘텐츠 소비 방식을 크게 변화시켰고, 공공기관 역시 이에 발맞춰 새로운 커뮤니케이션 전략을 적극적으로 모색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제 영상 중심의 콘텐츠는 단순한 정보 전달을 넘어, 정책의 방향성과 사회적 가치를 효과적으로 알릴 수 있는 핵심적인 공공기관 홍보 수단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죠. 

 하지만 영상 중심의 홍보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서는 단순히 콘텐츠를 제작하는 데 그치지 않고, 기획부터 운영, 보관, 배포까지 전 과정이 체계적으로 관리될 수 있는 미디어 서비스 인프라가 필수적인데요. 특히 공공기관은 여러 현실적인 제약으로 인해 이러한 시스템을 자체적으로 마련하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습니다.

보안부터 예산까지...
디지털 홍보 앞서 공공기관이 직면한 과제들 

공공기관이 영상 중심의 홍보 체계를 구축하고자 할 때, 가장 먼저 직면하는 문제는 바로 ‘보안’입니다. 공공기관이 외부 소프트웨어를 도입할 경우 GS인증, CSAP 인증 등 필수 인증을 획득한 서비스만 사용이 가능합니다. 이를 충족하지 못하면 시스템 도입 자체가 제한되죠.  

 또한 각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콘텐츠를 생산하고 저장하는 구조에서는 자료가 분산되어 있어, 중복 제작이나 누락이 빈번하게 발생하기도 합니다. 특히 정책 홍보, 민원 대응, 각종 캠페인 영상이 증가하는 상황에서 전사적 통합 관리 시스템이 필요함에도 불구하고 이를 수행할 미디어 서비스 인프라와 전문 인력이 충분하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더불어 자체 인력을 활용해 영상 콘텐츠를 직접 제작하기엔 전문성이나 리소스가 부족하고, 외주제작에 의존할 경우 예산 및 일정 관리에 부담이 큰데요. 여기에 장기 보관이 필요한 영상 자산의 경우에는 저장소 분류나 메타데이터 관리 등 보다 고도화된 운영이 요구되기 때문에 그에 맞는 공공 사업 솔루션 및 플랫폼 구축이 필요합니다.  

디지털 홍보, 이제는 플랫폼 하나로 끝내세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등장한 솔루션이 바로 카테노이드의 ‘룸엑스’입니다. 룸엑스는 클라우드 기반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으로, 지난해 GS 1등급과 CSAP SaaS 표준등급을 모두 획득하며 공공 조달 시장에서 기술력과 신뢰성을 입증했습니다.

 또한 국내 미디어 SaaS 최초로 조달청 디지털서비스몰에 공식 등록되어 공공기관이 복잡한 행정 절차 없이 빠르고 간편하게 도입 가능해 행정 부담까지 줄여줄 수 있어요. 

 룸엑스는 미디어 자산을 보유한 기관 또는 기업이 동영상, 이미지, 음원 등의 미디어 콘텐츠를 기업 워크플로우에 맞게 관리하고 SNS, IPTV, OTT 등 다양한 매체로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요. 영상 콘텐츠의 업로드, 저장, 편집, 검색, 배포, 통계 분석까지의 전 과정을 하나의 웹 기반 플랫폼에서 수행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인물 사진을 활용해 디지털 휴먼을 생성하고 음성과 대본을 입력해 AI 영상 제작까지 할 수 있어요. 별도의 촬영이나 외부 모델 없이도 콘텐츠를 빠르게 제작하고 웹 기반 편집기를 통해 손쉽게 영상 편집이 가능해, 콘텐츠 제작에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감할 수 있죠. 

원주시부터 KBS까지, 공공기관이 선택한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 

룸엑스는 다양한 공공기관과의 공공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해오고 있는데요. 원주시 시정 운영에 필요한 영상 콘텐츠 제작 및 관리 업무 시스템부터 KBS의 재난감시 CCTV 시스템, 한국전자기술연구원 VR·AR 콘텐츠 관리까지 모두 룸엑스를 기반으로 한 공공사업을 여러 차례 진행한 바 있습니다. 

 카테노이드는 앞으로도 공공기관의 업무 효율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의 기반을 마련할 수 있도록 미디어 서비스 고도화에 주력할 계획이에요! 보다 많은 공공기관들이 영상 기반 정책 홍보를 성공적으로 구현하는데 룸엑스 퍼블릭이 든든한 파트너가 될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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