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재생 문제부터 콘텐츠 자막, 관리까지… 수강생의 이탈을 막기 위한 안정적인 동영상 서비스가 이제는 플랫폼 경쟁력의 핵심이 되었습니다. 온라인 교육 현장의 실무자들이 왜 지금, ‘온라인 강의 서비스의 운영시 문제점을 줄이는 전략’에 주목해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하면 안정적인 플랫폼 운영이 가능한지 함께 살펴보려 합니다.
온라인 강의 서비스, 어떻게 운영하고 있나요?
대용량의 강의 영상들이 늘어나고, 사업이 확장될 수록 예측하기 어려운 동영상 서비스 문제들로 불안해 하고 계시지 않나요? 영상이 재생되지 않거나 자막이 어긋나는 등, 온라인 강의 플랫폼의 기술적 문제는 수강생의 이탈과 불만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애리조나주립대 교육대학 연구에 따르면, 교육 기관들은 온라인 강의를 도입할 때 가장 큰 장애 요소로 불안정한 기술 환경을 꼽은 바 있습니다. 이처럼, 이제는 콘텐츠 양이 아니라 운영 안정성이 플랫폼의 지속성을 좌우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기술팀이 없거나 외주 시스템에 의존하는 플랫폼도 많습니다. 이런 경우 오류 발생 시 빠른 대응이 어렵다는 문제점이 있죠. 영상 콘텐츠가 많아질수록 리스크는 더 커집니다. 그렇다면, 운영 오류를 줄이면서도 수강생 만족도를 높이는 실질적인 전략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강의 영상이 많아질수록 자주 발생하는 대표적인 운영 문제 3가지와, 실질적인 해결 방법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영상이 쌓일수록 반복되는 문제 3가지
1. 기기가 다양해질수록, 디바이스 별 해상도를 고려해야 해요!
수강생들은 스마트폰, 태블릿, 노트북, 심지어 스마트 TV까지 다양한 기기로 강의를 듣습니다. 그런데 문제는, 기기가 다양해질수록 디바이스별 시청하는 영상의 해상도가 달라진다는 것이죠. 어떤 기기에서는 영상이 끊기고, 어떤 온라인 강의 플랫폼 환경에서는 화면이 깨져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더 큰 문제는, 온라인 강의 플랫폼 운영자가 이런 다양한 문제에 대응할 기술적 여유가 없다는 데 있습니다. 직접 해상도를 나눠서 영상을 다시 만드는 건 현실적으로 불가능하니까요.
만약 이런 온라인 강의 플랫폼 환경이 개선된다면, 수강생의 이탈률과 불편함이 줄어들며 플랫폼에 대한 신뢰도는 자연스럽게 높아지게 됩니다. 그렇다면 안정적으로 강의를 제공할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바로 디바이스에 적합한 트랜스코딩을 안정적으로 사용하는 것입니다.
콜러스의 트랜스코딩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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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시청자 환경에 최적의 화질의 트랜스코딩 기술이 필요합니다.
수강생은 자신의 기기나 네트워크 환경에 따라 가장 적합한 영상 버전으로 자동 재생되기 때문에, 운영자가 각각의 영상을 디바이스에 따라 트랜스코딩 하지 않아도 모든 환경에 대응할 수 있습니다.
영상 하나만 업로드해도, 자동으로 다양한 해상도(1080p, 720p, 480p 등)와 포맷으로 변환이 가능합니다. 심지어, 원하는 해상도 세팅을 설정하여 트랜스코딩도 가능합니다.
트랜스코딩은 HLS, DASH 등 스트리밍 포맷에 맞춰 각 해상도를 생성하는 기술입니다.
2. 트래픽 과부하로 영상이 재생 중 느려지거나 멈춰버려요!
동영상 강의 콘텐츠의 인기가 더해가며, 온라인 강의 플랫폼의 수강 인원이 많아지는 순간 영상이 끊기기 시작합니다. 특히 사내 교육처럼 정해진 시간에 대규모 인원이 동시에 접속하는 경우, 트래픽 과부하로 영상 재생이 느려지거나 멈춰버리는 상황이 반복됩니다.
이런 문제는 서버 과부하 때문만이 아닙니다. 수강생이 접속하는 위치에 따라 네트워크 속도도 제각각이기 때문입니다. 특정 시간에 갑자기 많은 시청자가 몰리거나, 강의 서비스에 문제가 없다가도 일부 지역이나 공간의 인터넷 제한으로 끊기거나 오류가 발 생 하여 CS가 폭주하던 경험 있지 않으신가요?
혹은, 해외에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면서 무한 버퍼링이 생기거나 영상 재생 오류로 서비스가 불가능했던 경험이 있으신가요?
각자 다른 상황에 있는 모든 수강생이 빠르고 안정적으로 강의를 시청할 수 있다면, 교육에 대한 불만은 줄고 콘텐츠에 대한 집중도는 훨씬 올라갈 것입니다. 안정적인 스트리밍과 콘텐츠 재생 속도 모두 학습 몰입도를 결정짓는 핵심 요소입니다.
그렇다면, 접속자가 몰려도 영상이 끊기지 않고, 어느 지역에서든 고르게 재생되려면 어떤 준비가 필요할까요? 서비스 지역에 적합한 CDN과 클라우드 망을 이용하면, 어디서든 빠르고 안정적인 영상 스트리밍이 가능합니다.
CDN(Contents Delivery Network)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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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글로벌 CDN(콘텐츠 전송 네트워크) 서비스로 영상을 안정적으로 재생하세요.
특히, CDN 서비스는 글로벌로 동영상 서비스를 하고자 할 때 가장 중요한 요소입니다. 국가 별 가장 가까운 지역의 CDN을 통해 콘텐츠를 전송해 주기 때문이죠.
반대로 국내에서 접속한 시청자는 서울 CDN을, 일본에서 접속한 시청자는 도쿄 CDN을 통해 송출 되기 때문에, 로딩 속도는 빨라지고 트래픽 병목 현상도 줄어듭니다.
또한 수백 명이 동시에 접속해도 분산된 서버가 트래픽을 나눠 처리하기 때문에 영상 품질이 안정적으로 유지됩니다.
3. 수많은 영상 콘텐츠를 한 번에 관리하기 너무 어려워요!
영상 콘텐츠가 많아질수록 관리는 복잡해집니다. 각각 확장자가 다른 영상을 모두 동일한 포맷으로 변환하고, 업로드 한 콘텐츠는 그 특성에 맞춰 관리하고, 개별 영상은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배포해야하는 등 영상 서비스를 하기까지 해야하는 작업은 복잡한데요.
처음에는 커버가 가능하지만, 영상이 수십 개, 수백 개로 늘어나면 ‘실수 없는 관리’는 거의 불가능해집니다. 디바이스 해상도에 부적합한 영상 포맷, 영상 콘텐츠 관리와 서비스 성격에 맞는 채널 설정 등 한 번 엉키기 시작하면 겉잡을 수 없게됩니다.
운영자는 헷갈려 실수할 수 있고, 수강생은 불만을 남깁니다. 결국은 신뢰와 효율 모두 잃게 되는 상황이 반복되죠. 교육 콘텐츠가 늘수록 수작업 관리의 한계는 분명해집니다.
만약 영상 콘텐츠의 업로드와 관리가 간편하고, 서비스 특성에 맞게 영상 콘텐츠를 설정할 수 있으며, 개별 미디어 링크와 자동 썸네일 관리까지 자동화 된다면 어떨까요? 운영자는 실수에 대한 부담 없이 콘텐츠에 집중할 수 있고, 수강생은 항상 정확한 자료를 제공받을 수 있게 됩니다.
매일 쌓여가는 콘텐츠를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하기 위해서는 콘텐츠 자산 관리 시스템이 필요합니다. 이런 시스템을 도입하면, 영상이 자동으로 정리되고 안정적인 구조화가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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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lution]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으로 영상 파일을 쉽게 관리합니다
콜러스 콘텐츠 관리 시스템(CMS)은 다양한 형태의 수많은 영상 업로드와 관리, 썸네일 생성, 링크 발급, 메타 정보 부여, 파일 버전 구분까지 한 번에 처리해주는 시스템입니다.
운영자는 실수 없이 파일을 관리할 수 있고, 콘텐츠 검색과 공유도 간편해집니다. 특히 여러 부서나 교육 담당자가 함께 운영하는 경우, 담당자 별 개별 콘텐츠 관리 체계를 만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온라인 강의 영상 플레이부터, 보안까지 지원하는 콜러스(Kollus)
온라인 영상을 시청하는 다양한 시청환경에서 서비스를 기다리는 시청자를 위한 최적의 플레이어 입니다.
교육 콘텐츠는 점점 많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만 늘린다고 해서 모두가 다 영상을 시청하는 건 아닙니다. 오히려 영상이 많아지고 서비스 제공자가 많아질 수록 시청환경 오류로 이어지는 경우도 많습니다.
진짜 중요한 건 콘텐츠를 얼마나 안정적으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할 수 있는가 입니다. 온라인 강의 플랫폼 서비스 운영자는 시청환경까지 고민하지 않아도 환경에 적합한 플레이어를 지원하고, 영상 콘텐츠의 관리와 보안도 간편하고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어야 하죠.
그래서 콜러스(Kollus)는 실무자 중심의 교육 운영을 가능하게 하는 영상 플랫폼으로 설계되었습니다. 복잡한 기술 없이도 수백, 수천 개의 영상을 안정적으로 관리하고 배포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