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중심 비즈니스에 룸엑스가 꼭 필요한 이유는?

룸엑스(Loomex)는 기업과 기관의 영상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입니다. 버전 관리, 대용량 보관, 검색·분류, 보안과 협업까지 한 번에 해결하세요.
Sep 11, 2025
영상 중심 비즈니스에 룸엑스가 꼭 필요한 이유는?

올해 카테노이드는 미디어 자산 관리 플랫폼 ‘룸엑스(Loomex)’ 를 통해 KBS 재난감시 CCTV 운영 사업을 성공적으로 수행했습니다. 전국 약 1만 7000개 이상의 CCTV를 하나의 시스템에서 관리하고 200개 채널 동시 녹화가 가능하게 한 ‘룸엑스’의 기술력은 어떻게 구축되었을까요?

이번 인터뷰에서는 카테노이드 플랫폼테크팀 박승기 팀장님과 함께 기업 영상 자산 관리가 변화하고 있는 방향과 이를 위해 룸엑스가 지원하는 가치에 대해 이야기 나눴습니다.

시장 규모 300조 원을 바라보는 국내 콘텐츠 산업에서 막대한 가능성을 가진 영상 자산. 앞으로 어떻게 더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운영할 수 있을지 힌트를 얻어보세요.

기업 영상 자산을 안전하고 전략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룸엑스

Q. 안녕하세요 박승기 팀장님! 룸엑스는 어떤 서비스 인가요?

방송사, 엔터, 공공기관처럼 영상 자산이 중요한 기업을 위한 미디어 솔루션입니다.

룸엑스는 쉽게 말해 기업의 영상 자산을 안전하게 보관하고 관리하는 솔루션입니다. 영상에는 우리가 직접 보는 ‘앞단 기술’이 있고, 보이지 않게 뒤에서 작동하는 ‘뒷단 기술’이 있는데요. 룸엑스는 바로 이 뒷단인 보관, 관리 영역을 책임집니다.

특히 방송사, 엔터테인먼트사, 공공기관처럼 영상이 많이 쌓이는 곳에서 강점을 발휘합니다. 공개되는 영상의 원본 뿐만 아니라 B컷 원본, 내부 교육 영상, 보안 자료까지도 모두 룸엑스 안에서 체계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결국 핵심은 기업이 가진 미디어 자산을 잃지 않고, 필요할 때 언제든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데 있습니다.

Q. 룸엑스는 어떻게 탄생하게 되었나요?

비디오 CMS(온프레미스)에서 유연하고 확장성 있는 클라우드 형태로 변화한 것이 룸엑스예요.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 카테노이드 룸엑스

카테노이드는 오래전부터 방송사 같은 대형 고객을 대상으로 비디오 CMS(콘텐츠 관리 시스템)를 제공해 왔습니다. 당시에는 대부분 고객사 내부에 직접 설치하는 온프레미스 방식이었죠.

그런데 2020년 전후로 상황이 크게 달라졌습니다. 기업들이 더 이상 서버를 직접 운영하기보다, 클라우드 환경에서 영상 자산을 유연하고 확장성 있게 관리하길 원하게 된 겁니다. 이런 변화에 맞춰 기존 CMS 경험을 살리고, 새로운 형태로 개발한 솔루션이 바로 지금의 룸엑스입니다.

영상 관리의 최대 고민, ‘버전 관리’부터 ‘저장 공간’ 문제까지 해결

룸엑스 라이브러리 화면

Q. 영상 자산을 클라우드 형태의 룸엑스로 관리하면 어떤 점이 좋은가요?

영상 전문가들은 저장 공간을 잡아먹는 ‘버전 관리’ 문제 때문에 많이 고민하시는데요.

영상 작업을 해보신 분들은 아시겠지만, 버전 관리가 굉장히 어렵습니다. 흔히 ‘최종’, ‘찐최종’, ‘진짜최종’ 같은 이름으로 저장되면서, 도대체 어떤 게 진짜 최종본인지 알 수 없게 되는 거죠.

문서라면 크게 문제 되지 않을 수 있지만, 영상은 용량이 훨씬 크기 때문에 상황이 심각해 집니다. 작업 과정에서 중복 파일이 쌓이는 속도가 빠르고, 결국 저장 공간을 잡아먹으면서 업무 효율까지 떨어뜨립니다. 그래서 버전 관리 문제는 영상 자산 관리에서 가장 단순하지만 뼈아픈 이슈 중 하나로 꼽힙니다.

클라우드 형태는 외장하드나 NAS같은 장비와 다른 형태로 버전 관리가 가능합니다.

영상 작업을 하다 보면 용량 문제가 가장 먼저 부딪힙니다. 1시간만 찍어도 약 20GB의 촬영 원본이 나오고, 카메라 여러 대를 동시에 쓰면 순식간에 수백 GB, 심지어 TB 단위로 불어납니다. 그런데도 많은 기업들이 아직까지 외장하드나 NAS 같은 한정된 장비에만 의존하고 있죠.

이 방식은 처음에는 괜찮아 보여도 시간이 지나면 금세 저장 한계에 다다릅니다. 결국 불필요한 자료를 삭제하거나 중복 저장을 감수해야 하는데, 이는 영상 자산의 장기적 활용성을 크게 떨어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룸엑스는 AWS 기반의 클라우드 아키텍처를 활용해, 필요에 따라 무제한에 가깝게 확장 가능한 저장 공간을 제공합니다. 덕분에 기업은 대용량 영상을 안정적으로 저장할 수 있을 뿐 아니라, 갑작스럽게 데이터가 늘어나는 상황에서도 끊김 없이 대응할 수 있습니다.

특히 룸엑스는 메타데이터 검색이 가능하니까 하나씩 영상을 열어볼 필요가 없어요.

영상이 많아질수록 검색과 분류가 큰 숙제가 됩니다. 제목만으로는 원하는 장면이나 인물을 찾을 수 없기 때문에, 담당자가 직접 영상을 하나씩 열어 확인해야 하는 경우가 많죠.

메타데이터 태깅이 없으면 결국 수작업에 의존할 수밖에 없고, 시간과 비용이 불필요하게 들어갑니다. 심하면 자료가 있어도 활용하지 못하거나 같은 장면을 다시 촬영하는 일도 생기죠. 저희 서비스는 메타데이터 기반 검색과 분류 기능을 통해 이 비효율을 크게 줄여줍니다.

보관, 협업, 송출까지 책임지는 올인원 영상 관리 솔루션 룸엑스

Q. 고객분들이 룸엑스에서 꼭 사용해봤으면 하는 기능을 소개해주신다면요?

영상 제작 그 이후 모든 단계, 보관·권한설정·트랜스코딩·송출까지 가능합니다.

  1. 대용량 원본 보관 및 체계적인 분류 체계 - ”특정 아티스트가 출연한 영상만 찾을 수 있습니다.”

    룸엑스의 기본은 대용량 원본을 안전하게 보관하는 것입니다. 수십 GB짜리 촬영 원본도 그대로 업로드할 수 있고, 일반 플레이어에서 재생이 안 되는 파일은 자동으로 변환해 관리할 수 있습니다.

    또 다른 중요한 기능은 영상 분류입니다. 예를 들어 “특정 아티스트가 출연한 영상”을 찾고 싶을 때, 기존 방식은 제목만으로 검색해야 해서 한계가 있었습니다. 하지만 룸엑스는 영상마다 메타데이터 태깅을 해두기 때문에, 아티스트별이나 콘텐츠 유형별로 원하는 영상을 빠르게 찾아낼 수 있습니다.

  2. 권한 관리 및 컷편집 기능 - “접근권한 설정으로 안전하고, 협업까지 효과적으로 할 수 있습니다”

    기업 입장에서 영상 자산은 민감한 자료라 권한 관리가 꼭 필요합니다. 룸엑스는 부서별·사용자별 접근 권한을 나눌 수 있고, 누가 어떤 자료를 열람했는지도 추적할 수 있습니다.

    특히 간단하지만 컷편집 기능이 있어 담당자가 필요한 부분만 잘라 바로 활용할 수 있습니다. 굳이 외부 편집 툴을 켤 필요가 없으니, 부서 간 협업이나 커뮤니케이션 속도가 훨씬 빨라집니다.

  3. 트랜스 코딩 및 라이브 기능 - “포맷 변환, 라이브 송출까지 가능해 유통도 쉬워집니다”

    브랜드의 여러 채널을 쉽게 운영할 수 있도록 트랜스코딩과 전송 기능을 지원합니다. OTT, 유튜브, 사내 플랫폼 등 채널마다 요구하는 포맷이 다른데, 룸엑스는 자동 변환과 전송을 할 수 있습니다. 기업은 파일을 일일이 다운로드·업로드하지 않아도, 룸엑스 안에서 바로 유통까지 마칠 수 있습니다.

    또한 파일 라이브 기능을 제공해 편성표처럼 영상을 묶어 정해진 시간에 자동 송출할 수 있습니다. 사내 행사나 공지 영상을 특정 시간에 방송해야 할 때 특히 유용하죠. 운영 관리의 부담을 줄여주는 장치라고 보시면 됩니다.

영상 관리를 하나로, 룸엑스(Loomex)

유출 걱정 없이 안전하고 편리한 클라우드 영상 관리의 시대

Q. 영상이 곧 자산이기 때문에 보안이 무척 중요할 것 같아요. 룸엑스는 어떻게 관리하고 있나요?

과거에는 담당자가 임시방편으로 코드를 삽입해 유출을 추적해야 했는데요.

예전에는 지금처럼 체계적인 시스템이 없어서 임시방편에 의존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영상이나 음원에 식별 코드를 삽입해 유출 시 출처를 추적하는 방식으로 대응했는데요. 코드가 없는 부분만 잘라서 공개하면 사실상 추적이 불가능하다는 문제가 있었습니다.

특히 외부 업체와 자료를 주고받을 때도 온라인 전송이 아니라, 하드디스크에 담아 택배로 보내거나 전용 기사를 통해 전달하는 경우가 흔했습니다. 이럴 경우 보안에 더 취약할 수 밖에 없죠. 업로드·다운로드 시간을 줄이려는 나름의 대안이었지만, 시간과 비용 모두 낭비되는 비효율적인 방식이라고 할 수 있어요.

룸엑스는 국가·공공기관 보안 인증 마패라는 CSAP 인증을 받은 만큼 안전합니다.

카테노이드에서는 방송, 엔터사 뿐만아니라 공공 부문의 미디어 활용이 증가하면서 솔루션 라인업을 세분화해 각 기업의 보안 요구에 맞춘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데요.

2024년 ‘룸엑스 퍼블릭’은 CSAP 인증을 받아 강력한 데이터 보안에 대한 기술력을 입증했습니다. 이렇게 보안이 입증 된 클라우드 솔루션으로 영상 관리를 하면 장비를 주고받는 절차가 사라지니까 더 안전하게 영상을 지킬 수 있겠죠.

Q. 아직 서버로 영상을 관리하는 기업이 있다면 왜 룸엑스로 전환해야 할까요?

앞으로 표준화될 방식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도입을 하실 거라고 생각해요.

실무자들은 이미 “이제는 혼자 관리할 수 없다”는 걸 매일 체감합니다. 하지만 의사결정 단계에서는 “꼭 필요한 걸까? 서버 몇 대만 더 사면 되지 않을까?”라는 반응이 나오곤 하죠.

단순히 비용만 보면 룸엑스가 기존 방식보다 부담이 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영상 자산은 계속 쌓이고, 서버 증설만으로는 변환·전송·편집·협업 같은 워크플로우 전체 문제를 해결할 수 없습니다. 룸엑스는 이 과정을 통째로 효율화해 줍니다.

비유하자면, 예전에는 결재판을 들고 다니며 서명을 받았다면 지금은 ERP로 처리하는 것과 같습니다. 결국 가까운 미래에 디지털 방식은 표준이 될 수밖에 없고, 기업도 이 흐름을 따라갈 수밖에 없다고 생각합니다.

15년간 쌓아온 노하우로 기업에게 필요한 맞춤 기술 지원을 제공합니다.

일반 클라우드 사업자는 아무래도 인프라 중심이다 보니, 미디어 분야에서는 상대적으로 부족한 부분이 있습니다. 반대로 카테노이드는 2011년 설립 후 15년동안 비디오 기술을 다뤄왔고, 다양한 고객사에서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가 있죠.

그래서 룸엑스는 단순히 저장소 역할만 하는 게 아니라, 고객사의 특수한 상황에 맞춰 커스터마이징과 기술 지원까지 밀착해서 제공할 수 있습니다. 영상 자산 관리처럼 전문성이 요구되는 영역에서는, 이런 부분이 기업 입장에서 훨씬 더 큰 가치를 만들어냅니다.

실제 고객 사례로 확인하는 룸엑스의 가치

📍 KBS의 미디어팩토리 사례

KBS는 예전만 해도 네이버, 유튜브, 자체 홈페이지 등 플랫폼마다 영상 관리 시스템이 따로라 콘텐츠가 파편화돼 있었습니다. 이를 하나로 통합해 만든 것이 바로 ‘미디어 팩토리’이고, 룸엑스를 기반으로 구축된 시스템입니다.

국내 방송사 최초로 AWS 기반 미디어 기술을 적용한 사례라 초반에는 쉽지 않았습니다. 해외에도 참고할 만한 전례가 거의 없었기 때문에 커뮤니케이션과 조율 과정에서 어려움이 많았죠. 그럼에도 지금은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고, 내부에서는 “예전에 이런 자료도 있었네” 하며 오래된 영상 자산을 새롭게 발견하는 효과까지 얻고 있습니다.

📍 KBS 재난방송과 CCTV 관리

또 하나 흥미로운 사례가 바로 재난 관리용 CCTV에 대한 것인데요. 전국에 설치된 약 1만 7천 대 이상의 CCTV를 하나의 클라우드 플랫폼으로 통합하고, KBS 본사와 13개 지역 방송국에서 실시간으로 연계해 볼 수 있는 재난 감시 환경을 구축한 프로젝트 였습니다.

이렇게 신속하고 안정적인 KBS 재난 방송을 가능하게 한 기술이 룸엑스 퍼블릭이에요. 이 솔루션은 클라우드 보안 인증(CSAP)을 획득한 공공기관 전용 플랫폼으로, 보안성과 확장성, 유연한 운영 구조를 동시에 갖춘 미디어 인프라입니다.

룸엑스 퍼블릭을 통해 KBS는 CCTV 수집부터 실시간 라이브 송출, 자동 녹화와 편집, 최종 보도 송출까지 전 과정을 클라우드에서 처리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특히 AI 기반 자동 대응 시스템을 잘 활용하고 계신데요. 지진이나 산불 같은 재난 경보가 발생하면, 룸엑스가 자동으로 가장 가까운 CCTV를 찾아내고 해당 영상을 실시간으로 추출하는 기능입니다. 방송 제작자가 바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거죠. 기존 방송 영상 관리 경험을 확장해 공공 재난 대응까지 가능하게 된 사례입니다.

📍 원주시의 공공기록물 관리

원주시의 경우 10년 동안 쌓인 영상 자료가 200TB를 넘었는데, 대부분 NAS(Network Attached Storage)에 보관되어 있었습니다. 행사, 시장 활동, 홍보 영상 같은 기록물은 공공기록법상 일정 기간 보관이 의무이고, 부서 간 공유도 필요한 자료였지만 관리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았죠.

그런데 룸엑스를 도입한 뒤에는 자료를 안전하게 보관할 수 있을 뿐 아니라, 부서 간 공유와 검색도 훨씬 수월해졌습니다. 필요할 때 언제든지 찾아 쓸 수 있는 체계가 갖춰졌죠.

방송, 엔터, 공공기관까지 영상 자산을 다루는 기업의 필수 솔루션

Q. 앞으로 룸엑스는 어떤 고객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을까요?

방송사, 대기업뿐만 아니라 공공기관 영상 자산까지 관리하는 방법이 될거예요.

앞으로 룸엑스는 방송사나 대기업에만 머무르지 않을 겁니다. 영상 콘텐츠를 다루는 모든 조직과 개인에게 점점 더 필요한 솔루션으로 자리 잡을 거예요. 예를 들어 MCN 기업이나 1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유튜버처럼 영상 자산이 빠르게 늘어나는 곳에서는, 관리와 재활용의 효율성이 반드시 해결해야 할 과제가 되고 있습니다.

공공기관도 마찬가지입니다. 최근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이 추진되면서 기존 온프레미스 방식에서 클라우드로 옮겨가는 사례가 늘고 있죠. 이 과정에서 보안성과 확장성을 동시에 갖춘 룸엑스 퍼블릭은 공공기관이 영상 자산을 안전하게 관리할 수 있는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 공공 클라우드 전환 정책이 궁금하다면? 이 글도 함께 읽어보세요

Q. 룸엑스에서 더 강화 될 기능은 어떤것이 있나요?

하나하나 영상을 확인하지 않아도 AI 기술로 하이라이트 추출, 자연어 검색까지 가능하도록 준비하고 있습니다.

AI 기술을 더욱 고도화하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영상을 업로드하면 자동으로 출연자와 내용을 분석해 주고, 필요한 경우 AI가 하이라이트를 추출해 숏폼 영상으로 만들어주는 기능도 준비 중이에요.

또 “이 배우가 언제 출연한 장면을 찾아줘”처럼 자연어 검색이 가능하도록 발전시키고 있습니다. 담당자가 직접 영상을 일일이 확인하지 않아도 되는 환경을 만들어, 영상 자산을 훨씬 더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입니다.

영상 자산이 중요한 기업이라면 룸엑스와 함께하세요.

지금까지 카테노이드 박승기 팀장님과 함께 룸엑스의 탄생 배경부터 주요 기능, 실제 고객 사례, 그리고 앞으로의 확장 가능성까지 전반적인 이야기를 나눠봤는데요.

인터뷰에서 거듭 언급 됐듯이 룸엑스는 단순한 저장소가 아닙니다. 기업과 기관이 보유한 영상 자산을 안전하고 효율적으로 관리할 수 있는 동영상 관리 프로그램이자, 앞으로는 AI와 클라우드 협업까지 아우르는 플랫폼으로 진화할 예정입니다.

영상 자산의 가치가 날로 커지고 있는 지금, 룸엑스는 조직이 가진 콘텐츠를 지켜내고 더 잘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든든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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